손종호 어린이재단 중앙후원회 부회장,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 기사입력 : 2018-10-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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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앙후원회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창원의 건설·광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체인 (주)두산중장비센터 대표이사인 손 부회장은 지난 1988년부터 30년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남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3억3000여만원을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인정받았다. 손 부회장은 초록우산 경남후원회장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중앙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한편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희망브리지·나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평소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한 유공자들을 인적·물적·생명나눔·희망멘토링 등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안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