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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9.09.29-'42년 6개월' 합포문화강좌 500회 맞았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1.11 | 조회수 | 1900 |
‘42년 6개월’ 합포문화강좌 500회 맞았다 합포문화동인회, 지난 27일 기념식 제3회 ‘조민규 봉사상’ 시상식 경남스틸, 발전기금 1억원 기부 기사입력 : 2019-09-29 20:43:34
지난 27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합포문화동인회 문화강좌 500회 기념식에서 강재현 이사장, 정창영 연세대 전 총장과 박효근 서울대 명예교수, 김경수 경남도지사,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성 경남대 대외부총장, 조민규 합포문화동인회 고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합포문화동인회(이사장 강재현)가 지난 27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합포문화강좌 500회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정창영 연세대 전 총장과 박효근 서울대 명예교수,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성 경남대 대외부총장, 조민규 합포문화동인회 고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합포문화강좌는 지난 1977년 3월 17일 노산 이은상의 ‘이충무공의 구국정신’을 시작으로 42년 6개월 동안 ‘지식사랑방’ 역할을 이어왔다. 국내외 석학을 초빙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국제정세 등 다양한 주제를 지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김형국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와 고승철 소설가,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김조일 합포문화동인회 고문이 감사패를 받았다. 경남스틸(주) 최석우(왼쪽)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열린 합포문화동인회 문화강좌 500회 기념식에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어 제3회 ‘합포 조민규 봉사상’ 에 선정된 금강자비회가 1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시상금은 경남스틸이 후원했다. 심사위원회는 “금강자비회는 1987년 출범해 100여명의 회원들이 회비와 후원금만으로 지역에 헌신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합포 조민규 봉사상은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이 2억원을 출연해 마련했는데, 이날 최석우 대표이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합포문화동인회에 추가로 기탁했다. 경남스틸은 합포문화동인회 창립 30주년, 40주년, 400회 강좌, 500회 강좌에 각 1억원씩 모두 4억원을 기부했다. 최석우 대표는 “합포문화동인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와 헌신의 기풍을 확산시켜 이타적인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최위승 무학그룹 명예회장이 합포문화강좌에 1000만원을 즉석에서 기부했다. 김진호·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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